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열어봤는데 “어? 이 지출이 왜 안 나오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지금 이 글을 꼭 끝까지 읽어보셔야 합니다.
2026년 연말정산(2025년 귀속)에서도 간소화 자료 누락은 여전히 가장 흔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누락됐다고 해서 공제를 포기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가 누락되는 이유부터 직접 해결하는 방법까지 실제 사례 중심으로 정리해드립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 왜 누락될까?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모든 공제 자료를 자동으로 보여주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자료 제공 기관이 국세청에 정보를 제출하지 않으면 아무리 합법적인 지출이라도 간소화 화면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누락 사유
- 의료기관·학원·기부단체의 자료 미제출
- 현금 결제 또는 계좌이체
- 해외 결제·해외 의료비
- 개인 간 거래 (월세 등)
2026 연말정산 기준, 자주 누락되는 항목 TOP
1️⃣ 안경·콘택트렌즈 구입비
안경점은 의료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자료 제출 의무가 없습니다. 따라서 대부분 간소화 자료에 표시되지 않습니다.
2️⃣ 학원비·체육시설비
초·중·고 자녀 학원비는 공제 대상이지만 소규모 학원은 자료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3️⃣ 기부금
종교단체·소규모 단체·온라인 정기후원은 누락 빈도가 매우 높습니다.
4️⃣ 월세 세액공제
월세는 구조적으로 간소화 서비스에 표시되지 않습니다. 100% 직접 제출 항목입니다.
5️⃣ 해외 의료비
해외 병원·약국 이용 내역은 국세청 시스템과 연동되지 않습니다.
간소화 자료 누락 시 대처 방법 (핵심 요약)
| 상황 | 대처 방법 |
|---|---|
| 자료가 아예 없음 | 증빙서류 직접 제출 |
| 금액 일부만 표시 | 누락 금액 추가 제출 |
| 부양가족 자료 미표시 | 자료 제공 동의 신청 |
📌 직접 제출해야 하는 증빙서류 정리
- 영수증 (카드·현금·계좌이체)
- 통장 거래내역
- 계약서 (월세, 교육 관련)
- 기부금 영수증
- 해외 의료비 영문 영수증
※ 전자 파일(PDF, 이미지)로 제출 가능하며 회사에 따라 제출 방식은 다를 수 있습니다.
회사에 제출 vs 5월에 직접 신청?
연말정산은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마무리됩니다.
- 회사 제출: 1~2월, 가장 일반적인 방법
- 5월 종합소득세 신고: 회사 제출을 놓쳤을 경우
이미 연말정산을 끝냈더라도 5년 이내라면 ‘경정청구’로 누락된 공제를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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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간소화 자료는 ‘전부’가 아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편의 도구일 뿐, 기준이 아닙니다.
자료가 안 보인다는 이유로 합법적인 공제를 포기하는 순간 환급금은 그대로 사라집니다.
이번 연말정산에서는 “안 나오면 끝”이 아니라 “직접 챙기면 된다”는 기준으로 접근해보세요.
Q&A | 자주 묻는 질문
Q1. 간소화 자료가 없으면 불법인가요?
A. 아닙니다. 증빙서류만 있으면 합법적으로 공제 가능합니다.
Q2. 회사가 증빙 제출을 거부하면요?
A.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또는 경정청구로 직접 신청 가능합니다.
Q3. 영수증이 종이인데 괜찮나요?
A. 사진 촬영 후 파일 제출하면 문제 없습니다.
Q4. 부양가족 자료는 왜 안 나오나요?
A. ‘자료 제공 동의’ 신청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입니다.
Q5. 간소화 자료는 언제까지 수정되나요?
A. 보통 1월 말까지 일부 추가 반영되지만, 이후에는 직접 제출이 필요합니다.


